좋은 기가 가득 한 마이산을 사랑하는 캠퍼님들.. 특히 아직 발걸음을 하지 않으신 야영장 매니아님들.. 지금 마이산은 시절변화가 확연히 느껴지는 때예요.. 그 황홀했던 벗꽃이 호시절을 마감하고, 철쭉에게 넘겨주는 변화의 때.. 둔한 사람도^^ 확연히 느낄수 있는 때이지요.. 가끔씩 오셔서 번잡한 도시의 파장을 정화시키고 몸과 마음의 건강을 지켜보는 방법으로 삼으심이... 자연으로, 자연속으로, 들어오셔야.. 좋은 미생물이 부족해서 독한 기운이 많은 도시생활에 찌든 몸과 마음이 치유가 됩니다.. 작년에 야영장 가족이 된 꽃잔디도 호시절을 준비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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