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산의 봄은 벗꽃이 하얗게 그 시작을 알리고

뒤이어 꽃잔디가 형형색색 잔치를 한달간 열고

마지막으로 온 길가의 철쭉이 새빨간 물을 들이면

봄이 여름의 정령에게 바톤을 넘겨줍니다.

벗꽃밑에서 조용히 때를 기다리고 있는 철쭉의 위용을 보세요(5월초쯤 개화예정)

현재 진안꽃잔디동산에 꽃잔디가 질리도록 피고 있답니다.

꽃잔디속에서 마이산의 멋진모습을 보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