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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성욱
작성일13-03-29 14:06
조회18,52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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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이면 세상에 나올 우리 딸(태명 : 달)을 품고 지난주 마이산 야영장에 다녀왔습니다. 지난해 아이가 없어 힘들어 하던 우리에게 소원풍등을 주시며 한번 빌어보라던 부관장님께 감사 인사도 드릴겸... 부관장님 말씀대로 마이산 산신령님이 용하신지 그토록 바라던 아이가 생기고 꼭 마이산 산신령님과 부관장님께 인사드리고 싶었는데 얼굴 뵐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__) 사진이랑 후기 올리고 싶었는데 사진 올리는게 쉽지 않네요, 그래서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달이 건강히 태어나면 꼭 다시와서 인사 드릴께요. 마이산 야영장은 제게는 우리딸 '달'의 전설이기도 하니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