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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동렬
작성일14-05-08 14:12
조회17,63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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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청소년 야영장의 첫 인상은? 그리 넓거나 잘 꾸며진 캠핑장은 아니였습니다. 더운물은 아침 이른시간 빠른 순서를 잡아야 그나마 따뜻한 물에 샤워를 할수 있었고 비가 오면 노지라 흙이튀고,하지만 불편한건 딱 거기 까지였습니다. 늘 친절하고 정말따뜻한 모(?)관리자님의 진심어린 캠퍼를 위한 배려에 서두에서 언급한 불편함은 결코 불편 함으로 느껴지질 않고도 남을 정도 였답니다. 정작 여행지에서 가장큰 불편함은 사람이아닐까요? 그런면에서 보면 이번 진안 캠핑장은 사람이 편해 마음이 편하고 행복했던 시간이였습니다.. 고맙습니다.그리고 감사합니다.. 건승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