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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첫 캠핑으로 저희 마이산야영장을 선택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마이산야영장에 대한 관심과 성원이 빛이 되고, 칭찬과 격려가 소금이 되었습니다. 일상의 일들은 지나고 나면 항상 아쉬움이 남는 것 같습니다. 기대하신 만큼에 과연 부흥이 되었는지 돌아보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마이산과 인연이 닿으셔서 몸과 마음에 마이산의 정기가 가득 채워졌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가족의 화목한 모습에 날마다 새로움이 더해지고, 셔니의 빛과 쭈니의 소금이 세상을 밝혀서, 모두에게 필요한 사람으로 성장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혼란한 세상도 아름답게, 눈물 나는 세상도 아름답게, 아름다운 세상을 더욱 아름답게 하는 전령사가 되었으면 싶습니다. 아울러, 하시는 모든 일이 형통되시기를 다시 한 번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