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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이산캠프
작성일15-04-24 15:00
조회17,39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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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 마이산은 벚꽃이 지고, 철쭉이 만개되어 간답니다. 어느 곳, 어느 이, 어느 기억을 담고 살면서... 일상 속에서 연상하면서 상기해본다는 것. 빛 바랜 사진첩을 꺼내 열어보는 것 처럼... 그 때의 향기가 코 끝을 자극하는 느낌. 순수를 오래도록 간직하는 사람은 알고 있지요... 마이산을 기억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다시 뵈올때까지 만사가 형통하시는 일상이 되시길 마이산 산신령님께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