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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산 팀!
작성일13-05-1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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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5월 첫째주 주말에 몽골텐트 사용했던 부산 해운대 팀 가족입니다^^ 부관장님?? 함박웃으시는 그 얼굴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마이산 야영장에서 너무 좋은 추억을 가득 담아 온지라 캠핑 다녀와서 한참을 야영장 이바구만 하였답니다.. 고요한 밤에 바람소리와.. 장작타는 소리에 어울려 부관장님의 판소리 선물이 아련히 또 맘을 울리네요^^ 야영장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일일히 찾아다니며 보살펴 주시고 또 캠프파이어와 한지등 날리기는 정말 무한감동 자체 였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다들 너무 고생하시고... 야영객들을 식구들 처럼 보살펴 주시니 항상 복 받으실 겁니다. 너무 즐기기만 하다가 사진이 없는게 아쉽네요 ㅋ 다음에 또 찾아뵙기를 바라며... 항상 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