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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정국
작성일12-08-18 13:58
조회19,78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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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억하시죠!! 용진에서 왔다구요... 잘먹고,잘쉬고 이번휴가 편하게 즐기다 왔어요^^ 우선 부관장님 너무 감사드려요 낯선 사람들인데도 반겨주시고 첫날은 저희 밖에 없어서 전세를 내다시피 했는데 오셔서 같이 말벗도 해주시고 너무 좋은 시간이었어요 너무 감동해서 사진도 몇장 같이 첨부합니다 더운 날씨에 선풍기도 주셔서 정말 대박이었어요 너무 감동했어요 우선 저희가 캠핑 마니아라 캠핑을 자주 다니는데요 마이산 캠핑장 같이 따듯한 물 나오는데는 처음봤구요 화장실도 깨끗하고 너무 모든게 좋았어요 첫날이랑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걱정을 했는데 중간중간에 오셔서 걱정해 주시고 옆에분들 대피소로 이동하시라고 안내도 해주시고 이렇게 친절하게 안내해주고 신경써주시고 하시는분은 처음봤습니다. 보통 캠핑장가면 입구에서 요금만 받고 나몰라라 하는데 정말 마이산 캠핑장은 다르더군요 너무 친절하고 다들 좋으시고 너무 감동 받았어요^^ 그래서 9월달에 식구들끼리 모두 가려고 다시한번 예약 합니다.. 이번에 처음이라 캠프파이어 날짜를 잘못 알고가서 아쉬운 마음에 토요일로 다시 예약 했습니다.. 그때는 참여할수 있겠지요??^^ 공기 좋은 곳에서 좋은분들과 함께할수 있어서 좋았구요^^ 주위에도 많이 소개했어요 이렇게 좋은곳이 있다고 했더니 주위분들도 한번 가보고 싶다고 하시네요^^ 조만간 회사분들. 주위분들과 자주 갈것 같습니다^^ 그리고 내년엔 아이들 수영장까지 가춰지면 정말 더할 나위가 없을것 같아요,, 휴대폰 터지는 것두요 ^^ 아이들이 물가가 없어서 조금 아쉬워 했어요^^;; 내년 여름을 기대해 봅니다^^ 부관장님 정말 감사하구요!! 9월에 캠핑장 가서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