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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동희
작성일17-09-20 11:31
조회18,35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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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인천에서 새벽같이 출발하여 마이산 야영장에 다녀와 너무도 기분이 좋아 몇자 적습니다.
출입구를 들어가며 왜 입장료를 또 받지라고 의아해 했었는데 그것도 잠깐...
풍경이며 시설의 깨끗함...
자연이 주는 풍광및 절경은 두말할 것도 없이 좋았지만(마이산은 예전에 방문했었지만..)
이번에 야영장에서 1박을 하며 지기님의 친절과 다른 분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느껴 오가는 길은 멀지만
다시 가고픈 마음이 생깁니다.
아이들과도 다시 가고 싶어지네요...
휴일도 없이 진안의 홍보대사로 진안에서 살고픈 생각까지 들게하는 지기님(관장님???)
여러모로 감사했습니다. 늘 수고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