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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이산캠프
작성일14-05-26 14:57
조회17,09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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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양친 어르신과 장모님을 모시고 오셨던 그 분이시군요... 반갑습니다... 그렇게 양가의 어르신을 모시고 다니신다는 것이 쉽지 않으신 것이 일반적일텐데... 자연스럽고, 당연한 마음으로 모시는 모습이 참 부럽습니다. 모시고 오셨던 세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드립니다. 아울러, 두 분의 가정에도 복덕이 가득하시길 기웝드립니다. 시절 인연이 닿으면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