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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가족들 모두 2박3일 일정으로 마이산야영장 예약을 하고 들렀습니다. 유명한 마이산을 너무 늦게 들른건 아닌지 싶은 마음과 함께 왔는데요.. 마이산의 정취와 다소곳한 풍경, 부담스럽지 않은 숫자의 예약 사이트 등이 전반적으로 맘에 들었습니다. 탑사의 풍취와 고즈넉한 산세를 즐기려던중, 친절히안내하는 팀장님과 하상희(?)관리소장님 들을 보니 기분이 좋았고 친절한 이웃 아저씨풍인데 너무나 친근감있는 모습으로 하나하나 찾아온 가족들을 방문하면서 다가오려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 토요일 19시가되자 하상희(?)관리소장님과 함께 하는 캠프파이어, 판소리,레크레이션 진행, 노래와 율동,즐거움을 주는 멘트,소원을 빌어주는 풍등, 다양한 선물.작은예산으로 최대한 고객만족을 꾀하려는 시설개선노력등이 보였고..~~헤아릴수없는 친절함!'방문객 숫자만큼의 별'을 줄 수 밖에 없는 만족감이 넘치는 분위기 였습니다. 탑사에 묻어나는 인내와 철학의 경지와 부부애의 애틋함을 느끼게하는 마이산의 독특한 아름다움, 야영장 관리하시는 친절함의 극치~! 아 이분은 정말 감동을 주시는 분이셨습니다. 대화를 나눠보니 깊이는 더 하였습니다^^우리가족의 소원을 담게해서 하늘높이 올려주신 풍등은 지금은 어두운밤의 풍등이 아닌 아련히 마음속 한켠에 자리잡아 남아있네요, 장모님도 감동하셨다, 제 아내도 넘 즐거워서 웃고 아직도 웃고 있구요 ㅋ,우리 7살난 딸도 재밌고 좋은아저씨라네요,,감사해요~ 가족 모두 이분에게 감동먹었습니다..그런데 이야기들을 들어보니 다른 가족들도 같은 공감을 하였나 보네요 캠핑을 다닌지 3년이 넘는 동안 마이산야영장처럼 즐거움과 행복함을 제공해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예전엔 보질 못했습니다 . 이분때문에 야영장뿐아니라 진안까지도 너무나 좋은 이미지로 기억되네요 부탁입니다!!!! 이러한 훌륭한 분이 계속 운영자로 남으셔서 마이산을 찾는 분들에게 몇배의 즐거움과 행복을 채워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처음가본 진안과 마이산야영장을 널리 홍보해주고 싶은마음입니다. 또 찾아뵐께요 다음엔 더욱 많은 숫자로요 ㅋㅋ .== 광주에서 안병준 가족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