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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이산캠프
작성일14-05-20 14:57
조회16,98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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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헤헤~^^ 정선생님... 잘 지내시지요? 하시는 사업도 잘 되실테구요... 울 차선생도 물론 건강하시겠지요~ 물론 아이들도 훌쩍 성장했겠지요? 저는 다른데로 갈 곳이 없어서(?)... 이 곳에 아직 머물고 있답니다. 두 분과 아이들의 모습이 눈 앞에 선하답니다. 일이 바쁘셔서 나들이 나오실 시간이 없으시려니 생각했답니다. 현대인들의 바쁜 일상속에서...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모쪼록 매일매일이 행복하시길 기원드리는... 마이산 기운을 산지기가 보내드립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또 뵙겠습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