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를 같이 살아가고 있는 우리네들은...  '무한한 자연속에서 사람이 얼마만큼 누리고 살아야 행복하다고 할 수 있을까~?' '진정함이 퇴색되어가고 있지 않은가~?' 라는 생각을 해보곤 합니다.    희노애락도 어쩌면 한순간 이겠지만...  마이산에서 만들어 가신 추억 하나가...  번잡하고 분주한 도시 생활속에서 간혹 삶의 활력소가 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해가 거듭될수록 여름 기온이 견디기 어려울 정도로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이 무더운 여름이 가을의 열매를 견실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보여집니다.    마이산은 계절마다 각기 다른 색을 보여줍니다.  봄에는 여의도 윤중로처럼, 경남 진해 군항제처럼, 마이산에도 벚꽃이 장관입니다.  다가오는 가을에는 오색향연이 펼쳐질 것이고요...    또 다른 인연이 닿으셔서 마이산을 찾아주시면 성심껏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한 일상 되시길 기원드리고요...  아울러, 화목하고 행복한 가정 이루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