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마이산쪽을 한번 여행하고 싶었었는데..이번 가족여행에서 전라도 투어를 할 예정으로 첫째날 전주, 남원을 여행하고 숙소로 캠핑장에서 1박을 계획했습니다. 오후에 도착할 예정이어서 순서대로 자리를 잡는다고 해서 별 생각을 안했는데 전화로 데크 얘기를 했었는데 다행이 테크쪽 한자리를 주셨네요.감사 했습니다.  그리고 저희 애들이 캠핑을 다녔지만 여기같이 캠프파이어를 하는 곳은 본적이 없네요...캠핑온 애들에게 골고루 선물도 주시고 정말 애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주신거 같습니다. 애들이 정말 재미 있었다고 다시 한번 가자고 얘기를 하네요....정말 감사 합니다.  덕분에 2박3일 동안 비를 피해서 전라도 여행을 무사히 끝내고 서울로 왔네요. 정말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